우수연기자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사진=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사진=현대차
르노삼성 자동차도 지난해말 소형차 해치백 클리오의 한정판 모델인 '스틸(STEEL)'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리오 스틸 에디션은 르노 브랜드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한정으로 120대만 판매되는 모델이다. 외장 디자인은 사이드에 부착된 '스틸' 배지와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로 개성을 나타냈으며, '스틸' 글자가 들어간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한정판 에디션만의 특징을 살렸다.프랑스 브랜드 푸조도 내년 공식 출시를 앞둔 '뉴 푸조 508'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40대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스페셜 에디션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최상위 트림인 GT 스타일과 최첨단 안전시스템 '나이트비전'을 포함한 풀옵션 차종이다.'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5도어 스타일의 패스트백 세단으로 기존 정통 세단에서 디자인의 변신을 꾀했다. 전폭은 늘리는 대신 전장을 줄여 와이드하고 낮은 차체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라 프리미어'에만 장착된 '나이트비전' 시스템은 야간 주행 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헤드램프가 닿지 않는 200~250m 전방에 있는 물체까지도 알려주는 첨단안전 시스템이다.르노 클리오 스틸에디션/사진=르노삼성
뉴 푸조 508 라 프리미어/사진=푸조
한편, 양산차 모델 뿐만아니라 자동차 월 구독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에서도 '한정' 마케팅은 통한다. 현대차는 지난 7일부터 월 72만원의 요금으로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3개 차종을 바꾸어 탈 수 있는 '현대 셀렉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총 10개월 동안 3개의 차종을 월 구독 형식으로 바꿔 탈 수 있으며, 서울 지역에 한해 총 50명의 가입자에 한정해 진행된다. 시범 형식으로 운영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월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라는 새로운 공유경제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점검한 차량을 제공하며, 실내외 정리 등에도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보험료나 자동차세 등 각종 부대비용 납부의 번거로움도 줄여주는 새로운 공유 경제 모빌리티 서비스가 등장한 것"이라고 말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8281541045919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