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루나 '체중 감량한 이유 있다'

'정오의 희망곡' 가수 루나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체중을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10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오의 희망곡)에는 루나와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참석했다.이날 루나는 "제가 살을 뺀 이유가 있었다"며 "기존에는 제가 멤버들에 비해 체구가 작은 편이라 힐을 신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운동화를 신고 싶었다. 그런데 운동화를 신으려면 체중을 더 감량해야 하더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체중을 8~9kg 정도 감량했다. 정말 운동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루나는 지난 4일 신곡 '운다고'를 발매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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