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中 칭화대학 자율주행車 기술교류 협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4차산업 혁명혁신 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중국 칭화대학을 방문해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양교의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전기공학과 정대원 교수와 미래 자동차공학부 황보승 교수, 김철수 교수, 최재영 교수, 경영학부 진춘화 교수 등으로 구성된 호남대 칭화대학 방문단은 지난 8일 칭화대학 자동차공학과 왕치엔창 부학과장과 리시엔쥔 자동차산업기술혁신센터장 등을 만나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자동차에 대한 양교의 상호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방문단은 9일 오전 칭화대학 자동차공학과 내에 있는 지능형자동차 및 지능형 운송(Intelligent Vehicle and Intelligent Transportation) 연구 그룹과 현재 칭화대학에서 진행 중인 연구 내용과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특히 양 대학은 우선 방학 기간을 활용한 교수진 교류를 시작하고 점차 학생들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기로 합의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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