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반려동물 용품을 설 선물로?…미니스톱, 780종 설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니스톱이 설을 맞아 정육, 수산물, 건강식품, 청과, 가전·전자, 취미상품 등 780여 가지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장기렌터카 서비스나 반려동물 용품처럼 실용적이면서 고객에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들을 대폭 확대했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정육, 수산물,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행사상품도 늘렸다.먼저 미니스톱은 구매/리스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준비했다. 초기비용이 적고 경제적인 유지비용으로 합리적인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매월 정기 순회 점검 서비스로 차량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로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그랜저IG 2.4모던(월 렌탈료 35만6380원), K7 2.4 GDI프레스티지(월 렌탈료 37만2900원) 등 총 10종이다.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애완용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반려견 유모차(13만원), 고양이 놀이세트(4만9000원)등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제품뿐만 아니라 산책용 배변패드 세트(2만5000원), 강아지 샴푸세트(2만원), 애견간식(2만9000원)같은 실용적인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새해를 맞아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셀프선물족을 겨냥한 결심 상품들도 선보인다. 건강유지와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멀티싯업보드(10만1000원), 아디다스 뉴 네오프렌 아령 3kg(3만5000원)을 비롯해 계획적인 삶을 위한 프랭클린플래너 2종, 라미 AL 스타 만년필(6만8500원) 등 2019년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했다.그 외에도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육, 햄캔통조림, 주류, 건강식품, 특산물 상품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가격대 상품의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송승훈 미니스톱 비식품·서비스팀 MD는 "최근 건강, 여가, 자기만족 등 명절 선물세트의 카테고리가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이번 설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명절선물 트렌드를 고려해 미니스톱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엄선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의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미니스톱의 설 선물세트는 이달 25일까지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주문 예약 가능하며, 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배송돼 29일까지 받을 수 있다.한편 미니스톱에서는 T멤버십, OK 캐쉬백 등 다양한 멤버십 카드와 현대카드 M, 비씨카드, 신한카드 등 다양한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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