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G엔터테인먼트, 52주 신고가 경신하며 오름세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다.7일 오전 9시52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3%(600원) 오른 4만9500원에 거래됐다. 장 중 한 때 5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매니지먼트사의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소속 연예인과의 분배비율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보통 데뷔 후 7년 계약이 이뤄지는데, 이때는 소속 연예인의 흥행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의 분배비율이 높을 것”이라며 “위너 2014년, 아이콘 2015년, 블랙핑크 2016년 데뷔이므로 이들의 활약이 해를 거듭할수록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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