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JW건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지부장 정용진)와 JW건설(대표 최주원)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JW건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치료를 받지 못한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에 맡김으로써 마련됐으며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는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정용진 굿네이버스 광주 서부지부장은 “JW건설의 따뜻한 나눔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회공헌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최주원 JW건설 대표는 “선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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