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티몬은 구매 당일 바로 사용 가능한 전시, 공연, 키즈파크, 맛집 등 500여개 인기 티켓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는 '오늘은 여기' 서비스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첫 기획전으로 티몬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전시회와 체험 활동을 제안했다. '앤서니 브라운전-행복한 미술관' 전시회 입장권, '송도 라이크다이노 공룡대전' 입장권, 홍천 알파카월드 입장권 등을 온라인 최저가에 내놨다.맛집들도 준비됐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피스트 뷔페 특가상품, 밀레니엄 서울 힐튼 카페395 평일 런치, 라마다 동대문 호텔 런치 뷔페 등이다.이 밖에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 입장권, 수원 라이프스포츠센터 워터파크 입장권, 송도 아틀란티스 키즈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판매한다.해당 서비스는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당일 구매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티켓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족 혹은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마다 티몬을 떠올리고 오늘은 여기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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