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8일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오는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 대국민설명회' 자리를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농업인, 농산업체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기술금융지원사업 △농식품?농자재 수출 판로지원사업 △농식품벤처창업지원사업 △농생명스마트농업지원사업 및 서비스 △농기자재?농식품 분석서비스 △종자?종묘 보급 및 육종기술 지원서비스 등 재단의 8개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 특허기술 및 기술이전 프로세스 및 방법과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특강 시간도 마련한다.이번 설명회는 9일 익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종합분석동 대강당), 10일 대구 EXCO에서 차례로 개최되며 설명회 현장에서는 1대1 맞춤형 현장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설명회 참석자에게는 농식품분야 관련 재단 지원사업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재단 지원사업 가이드북'도 배포한다.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 그리고 창업이나 기술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이 재단이 추진하는 지원사업을 몰라서 지원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한자리에서 모두 설명하는 자리는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농업인 및 농산업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