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CJ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의 모바일 앱이 회원의 편의성과 정보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앱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은 2차 리뉴얼로, 이용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성을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앱 메인 화면에는 주요 메뉴를 한 번에 보여질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특히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회원 등급이나 포인트 적립, 이용 내역, 득템프 현황 등 주요 정보를 한 화면에 담았다. 회원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 매거진'이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텍스트 기반에서 사진이나 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추가됐다. CJ ONE 관계자는 "CJ그룹의 다양한 브랜드 소식은 물론 2030세대들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앱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CJ ONE 회원들의 사용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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