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산소케어' 3종 신제품 론칭…뷰티헬스케어 신사업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자이글은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를 공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브랜드는 기존 생활가전 '자이글 그릴' 제품군에 이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됐다. 가정용 산소발생기 'ZWC 숲속', 전용 뷰티 디바이스 '오투마스크', 피부개선 '아이크리미 골드 세럼' 등 산소케어 제품들을 선보인다.오는 31일 CJ오쇼핑을 통해 렌털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ZWC는 산소케어를 통해 건강과 미용을 모두 만족시키는 온 가족의 웰빙라이프를 위한 제품"이라며 "자이글 웰빙그릴에 이어 또 한번 가정의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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