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진학상담센터서 18~29일 1시간 무료 1:1 상담...수능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바탕 희망 대학 지원 전략 안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8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진학상담센터에서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 맞춘 1:1 정시 컨설팅 특별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컨설팅 특별기간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부소장과, 상담 전문 컨설턴트가 동대문구 지역 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상담에 나선다.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청 내 9층 동대문진학상담센터로 오면 수능 성적표와 학생생활기록부를 토대로 1인 당 1시간씩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수험생들은 본인의 수능 채점표 분석을 통한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대입 전망 및 학교별 입학전형 특성 등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가장 유리하게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확인할 수 있다.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동대문진학상담센터 홈페이지(www.ddmjinhak.co.kr) 또는 유선(☎2127-5085,5063)으로 신청 가능하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대입 전형을 미리 파악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학상담센터를 통해 맞춤형 진학 및 진로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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