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뷔통, 고급 호텔·리조트 체인 벨몬드 인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프랑스 명품 패션기업 루이뷔통이 고급 호텔·리조트 체인 벨몬드를 인수한다. 14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고급 호텔·리조트 체인 벨몬드를 32억달러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인수금액은 루이비통이 지난해 인수한 크리스티앙 디오르(70억달러) 이후 최대치다.벨몬드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조트·호텔·크루즈 기업으로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의 코파카바나 팰리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치프리아니 등 고급 호텔을 보유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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