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EN문학상 시 가영심·손수여-소설 신덕재

PEN송운현원영시조문학상에 유성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제PEN한국본부가 2018년 PEN문학상 수상자 및 제7회 PEN송운현원영시조문학상 수상자를 7일 발표했다.2018년 제34회 PEN문학상 시 부문에 가영심(시인), 손수여(시인), 소설 부문에 신덕재(소설가), 수필 부문에 이연숙(수필가), 아동문학 부문에 박성배(아동문학가), 평론 부문에 이명재(평론가), PEN해외문학상에 이현숙(수필가), PEN우수지역위원회상에 빈명숙(대전지역위원회), PEN 특별상 부문에 국중하(시인)씨가 수상자로 결정됐다.한국 시조 발전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시조시인을 위한 상으로 제정된 제7회 PEN송운현원영시조문학상에는 유성규 시조시인이 수상자로 결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4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릴 예정이다.국제PEN한국본부는 1954년 설립한 국제적인 문학단체로 2012년 9월 경주에서 월레소잉카, 르 끌레지오 노벨문학상 수상자들과 세계 100여개국 PEN회원국 작가들과 함께 제78차 국제PEN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경북 경주에서 세계한글작가대회를 4회째 개최하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