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는 지난 11월 30일 설월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설월제 뷰티스타일 체험부스’를 운영해 미용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 행사는 미용에 관심 있는 설월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메이크업이나 네일을 직접 배우기고, 체험해 자신에 맞는 뷰티스타일을 연출 뷰티미용 전공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기회를 얻는다.이날 행사에는 뷰티미용학과 3학년 학생인 이소현, 장채원, 주승원, 2학년 주선영 학생이 참여해 메이크업과 네일 재능기부를 실천했다.김은실 학과장은 “전공에 대해 어느 정도 심화학습이 된 3학년 뷰티미용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진행됐으며, 유행에 민감한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메이크업이나 네일 체험을 통해 뷰티 분야에 대한 많은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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