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조성진 연주…전석 초대

피아니스트 조성진(대원문화재단 제공)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대원문화재단이 개최하는 내년 신년 음악회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무대에 오른다.대원문화재단은 내년 1월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은 KBS교향악단(요엘 레비 지휘)와 함께 무대에 선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이 연주된다.대원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표 없이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재단의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daewon_culture)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초대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부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