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풀무원이 1분 만에 간단하게 완성되는 찬마루 어묵 가라아게'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어묵 가라아게는 혼술·홈술 트렌드에 따라 출시한 일본식 안주용 어묵이다. 찬마루 어묵 가라아게는 일본 최고의 어묵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분(KIBUN)식품’의 30년 어묵명장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우엉, 당근, 양파 등 채소 원물을 듬뿍 넣고 밀가루 대신 감자 전분과 달걀흰자로 반죽해 고소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손으로 반죽해 만든 것처럼 일정한 모양이 아니면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안주로 한 점씩 먹기 편하다.어려운 조리 없이 1분만 기름 없이 팬에 가열하면 완성된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때도 개봉 후 접시에 담아 1분만 돌리면 된다. 용량은 200g, 가격은 2800원이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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