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륜교회, 노원구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의 성금'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3일 오후 1시30분 구청 회의실에서 강동구 성내동 소재 오륜교회 후원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는 의료사각지대 가구 중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가구 6세대에 의료비 1400만원을 전달, 가구당 1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상계3.4동에 딸과 함께 사는 김 모 어르신은 “2016년 딸이 혈액암으로 골수를 이식했으나 상태가 악화되면서 병원비가 많이 지출돼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오륜교회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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