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 4% 넘게 내리고 있다. 지난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내고도 안구건조증치료제 HU-024 미국 임상 2상 진입 여부가 보류돼 시세가 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오전 9시9분 현재 휴온스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4.27%) 하락한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임상 2상 진입 여부 보류 소식에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정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U-024 미국 임상 2상 진입이 보류됨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 1822억원을 기업가치에서 제외시키면서 목표주가도 낮춘다"고 설명했다.정 연구원에 따르면 휴온스는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8%, 17.2% 증가한 863억원과 13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