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실적부진에 신저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미약품이 실적부진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30일 오전 9시41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2.09%(8000원) 내린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36만800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내림세다.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미약품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8% 하향한 46만원으로 조정했다. 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353억원, 영업이익은 22.8% 감소한 215억원을 기록했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