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오는 26일 ‘2018 동대문 댄스 레볼루션’ 개최

‘2018 동대문 댄스 레볼루션’/사진=(재)동대문문화재단 제공

‘2018 동대문 댄스 레볼루션’이 오는 26일 오후 5시 외대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재)동대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8 동대문 댄스 레볼루션’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동대문구청이 후원한다.행사에는 동대문구 소재 댄스팀 7팀이 참여한다. 2004년에 창단된 스트릿댄스 동아리 ‘A-Run Company’, 무용과 스트릿댄스를 함께 하고 있는 ‘Diver's City’, 스트릿댄스를 주로 하는 ‘Activibe’, 한국외국어대 힙합 동아리 ‘HUFS DOVY’ 등 7개 팀이다.댄스팀 7팀은 지난 7월부터 모여 모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청소년들을 위해 건전한 춤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의견이 취합돼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동대문문화재단의 구본호 대표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가 매년 진행하는 세계거리춤축제의 기저가 될 것이다”라면서 “내년에는 B-boy대회와 B-girl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어서 역동적인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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