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M' 오늘(19일) 출시…네티즌 '국민게임의 귀환' 기대↑

사진=씨씨알컨텐츠리 제공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가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M'으로 돌아온다.씨씨알컨텐츠트리는 모바일 전략 슈팅 게임 포트리스M을 19일 출시한다.

'포트리스M' 실제 실행화면.사진='포트리스M'유튜브

포트리스M은 '포트리스2 블루(2001년)'와 '포트리스3 패왕전(2004년),'뉴 포트리스(2006년)' 등 모든 버전의 캐릭터를 담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는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흥행했던 PC 기반의 클래식 모드도 지원한다.과거 PC로 즐길 수 있었던 포트리스 게임은 바람의 방향과 각도 등을 조정해 상대방의 탱크에 폭탄을 쏘는 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런칭 ㅠㅠ 오래 기다렸어요"(iamh****), "진짜 국민게임의 귀환이네!"(lula****), "레알 갓겜 포트리스..."(dlwl****)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