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스핀력."'웨지의 명가' 클리브랜드골프 RTX4 웨지(사진)다. CG시리즈와 588 등 명품 웨지의 역사를 자랑하는 클리브랜드가 옛 영광을 재현하고, 글로벌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결한 모델이다. 깊고 날카로운 '투어 짚 그루브(TOUR ZIP GROOVES)'가 출발점이다. 정교한 레이저 밀링으로 페이스 표면을 더욱 거칠게 가공해 마찰력을 극대화시켰고, 최적의 스핀 성능을 구현한다.작고 날렵한 헤드 형상과 2세대 '필 밸런싱 테크놀러지'를 통해 투어선수와 아마추어골퍼들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켰다. 힐 쪽 높이를 낮추는 반면 토우 쪽을 높이는 디자인은 어드레스에서 컴팩트 하면서도 안정감을 준다. 오프셋을 줄이고 낮은 로프트로 갈수록 리딩엣지의 선을 아이언과 비슷한 일직선으로 만들어 쇼트아이언으로부터 이어지는 익숙함까지 고려했다.기존 모델보다 호젤이 가볍고, 무게중심을 페이스 중앙 쪽으로 이동해 정교함과 관용성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했다. 4가지 그라인드를 적용해 다양한 로프트와 바운스의 조합이 가능하다. 스윙 스타일과 그라운드 컨디션에 따라 베스트 웨지 구성을 할 수 있다. 투어 사틴(TOUR SATIN)과 블랙 사틴(BLACK SATIN), 투어 로우(TOUR RAW) 등 3가지 컬러가 있다. 18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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