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5회 구석구섞 축제’ 개최

20일 오후 1시부터 성북구민여성회관(성북로4길 177)에서 개최

2016년 구석구석 축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이승로 구청장)와 성북문화재단이 20일 오후 1시 성북구민여성회관(성북로4길 177)에서 성북 생활문화지원센터를 누비는 ‘2018 제5회 구석구섞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구석구섞 축제’는 ‘성북구민과 섞여 놀자!’는 취지로 펼쳐지는 축제로 5회차가 되는 올해는 성북 생활문화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는 개소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성북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성북문화재단 성북여성회관 강좌 기반의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동아리들 간의 교류와 협력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민회관 예술단체와 함께 성북여성회관의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서로 만나 활동하는 지역 생활문화 기반을 조성, 지역 상생 축제의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지역예술단체 ‘육회’와 성북여성회관 생활문화 동아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기획된 것으로도 의미가 깊다.‘2018 제5회 구석구섞 축제‘는 ‘달’을 모티브로 한 ‘달 디너쇼’ 형태로 성북 구민과 저녁에 구민회관에서 섞여 노는 이동형 옴니버스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육회’ 멤버인 친구네옥상ART, 우리동네아뜰리에, 디딤소리, 씽긋과 성북구민여성회관 생활문화 동아리 블랙홀, 성북하모소리, 커뮤니티뮤직, 꿈드림합창단, 가족오케스트라 드림홈이 함께 만들어 가며, 2018년도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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