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아이생각' 유아용 유기농 쌀과자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 유아용 쌀과자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쌀과자 3종은 유기농 쌀떡과자, 유기농 쌀퍼프, 유기농 쌀스틱 등이다. 유기농 쌀떡과자는 100%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만들어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아이가 한 손으로 쥐고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제조했고, 소용량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유기농 쌀퍼프는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손가락으로 집기 편한 별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이가 스스로 집어먹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다. 얇게 디자인 된 용기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달려있어 휴대가 편리하다.유기농 쌀스틱은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배, 사과,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손으로 집기 편한 모양이다. 용기에 뚜껑을 달아 휴대성을 높였다.파스퇴르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엄격한 관리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또 유기농 쌀, 과일 등 최소한의 재료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가공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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