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홍영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홍영기는 1992년생으로 올해 26세의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 시대'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예능감을 발산했다.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핑몰을 시작한 홍영기는 현재 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20대 CEO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5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에 출연한 홍영기는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려워 3, 40만 원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며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홍영기의 쇼핑몰은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한편 홍영기는 만 20살이던 2014년, 당시 만 17세였던 고등학생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 및 출산 소식까지 알려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