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 출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BYC가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발열 웨어 ‘2018년형 보디히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2018년형 보디히트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 원사를 적용, 대기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보온성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가 피부와 섬유 사이에 공기 단열층을 형성해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정전기 방지, 스트레치, 소프트터치 기능으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 제품보다 1.6배 보온성을 강화한 ‘보디히트 기모’, 흡습속건 기능으로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입기 좋은 ‘보디히트 스포츠’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반팔, 브라탑, 레글런 및 스트라이프 디자인 등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BYC는 전체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까지 확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주니어라인도 강화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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