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표기자
아마존(US)의 갤럭시S9 자급제 출시 후 가격 변동 내역. 정 의원은 "대표적인 판매가격 추적 사이트(CamelCamelCamel)에서 갤럭시S9의 출시 이후 Amazon내 가격 변동을 보면 8월 이후는 619.99달러에 주로 판매되고 있는 등 일시적인 할인 프로모션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br /> [자료:정용기 의원실]
현재 판매 가격인 619.99달러(단순 원화환산 69만4000원, 세금 10% 포함시 76만3000원 수준)는 국내가(95만7000원)와 비교할 경우 2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는 것이다.또한 '코리아 쇼핑 페스티벌'에 대한 해명에도 "관련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일부고객만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재반박했다.아마존(Amazon)에서 판매하는 479달러짜리 갤럭시S9 중고폰. 정 의원은 "아마존에서 'Samsung Galaxy S9 Unlock(자급제)'로 검색 결과 총 18개의 상품이 검색되며, 낮은 가격순(sort by : low to high)으로 검색할 경우 자급제가 아닌 통신사 약정폰, 타사폰 등이 함께 검색된다. 이중 삼성전자가 언급한 '479달러'짜리 제품은 'Certified Refurbished'이며, 새 제품이 아닌 일명 리퍼폰(중고 수리된 단말기)"라고 말했다. [자료:정용기 의원실]
이어 정 의원은 삼성전자의 오픈마켓에 대한 해명에도 "터무니 없는 오류"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예시로 든 479달러짜리 갤럭시S9은 새 제품이 아닌 중고 수리된 단말기 값이었다는 것이다.그는 "오픈마켓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새 제품'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고 '중고폰, '리퍼폰(재수리하여 판매하는 폰)' 등도 거래되고 있다"면서 "오픈마켓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갤럭시S9 제품을 동일시하여 비교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오류"라고 말했다.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