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권 대표 '나눔과 상생경영'…삼천리 '창립 63주년' 기념식

유재권 삼천리 대표가 창립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천리는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재권 삼천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지속성장을 위해 다 함께 열정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의 발판 마련과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안전관리, 시대변화에 맞는 열린 기업문화 조성, 나눔과 상생경영 실천 등에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10년과 20년 등 장기근속 직원 34명에 대한 시상도 했다. 삼천리는 발전ㆍ집단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며 종합에너지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창립 63주년을 맞는다.삼천리 관계자는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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