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고궁 문화행사 일환으로 27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열린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찾은 시민들이 뇌과학자로 알려진 정재승 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스타벅스 후원으로 올해로 10년 차를 맞는 고궁 문화행사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는 각 층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고종 황제가 커피를 즐겼던 역사가 깃든 장소인 덕수궁 정관헌에서 명사들의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행사이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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