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산 후 근황 공개…'우효광 사진 찍는 것 너무 좋아해'

사진=SBS '빅픽처패밀리'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공개했다.25일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배우 차인표, 류수영, 우효광, 야구선수 박찬호가 출연해 '인생샷' 남기기에 도전했다. 이날 마지막 멤버로 공개된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우효광은 아내 추자현과 함께 합류에 앞서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 아내 추자현은 "우효광 씨는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한다. 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사진이 하나도 없는데 효광 핸드폰에는 사진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이에 우효광은 아내 몰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우효광은 "예전에 영화 촬영 당시 사진 작가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이번에 진짜 사진관을 운영하는 건 완전 다른 이야기다. 마음가짐이 다르다. 정말 기대가 된다"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진관 영업을 시작한 네 남자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늘(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