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1위…‘더 넌’·‘명당’ 뒤이어

영화 '안시성' 포스터

영화 ‘안시성’이 추석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며 흥행 궤도에 올랐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19일 개봉한 조인성 주연의 영화 ‘안시성’은 전날 관객 수 21만148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9만2604명으로 영화 순위 1위를 기록했다.같은 날 개봉한 '더 넌'은 할리우드 공포 영화로 전날 관객 수 11만8627명, 누적 관객 수 29만7110명으로 뒤를 이었다. 영화 ‘명당’은 전날 관객 수 11만4478명, 누적 관객 수 32만434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또한, 지난 19일 개봉한 손예진,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은 전날 관객 수 9만9703명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 수 27만3026명으로 4위에 그쳤다.한편 '안시성'은 645년(보장왕 4년) 고구려가 당나라와 벌인 공방전인 안시성 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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