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백종원의 골목식당' 결방…네티즌 '그다음이 궁금한데'

'골목식당' 대전 / 사진=SBS 제공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하자 일부 네티즌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19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으로 결방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대전 중앙시장 시식단으로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 팬들이 나설 예정이었다. 특히 최근 진행된 해당 방송 녹화에서는 시식단이 한 막걸리집의 막걸리를 맛보고 "썩은 식혜 맛"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그러나 19일 오후 11시10분 예정됐던 방송이 특별대담 '평화를 넘어 미래로' 편성 관계로 결방되자 일부 네티즌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아쉽다는 의견을 게재했다.누리꾼들은 "19일에 방송한다고 예고해 놓고 결방이라니", "유일하게 챙겨 보는 프로그램인데", "다음 주에 2회 연속 방송 해주세요", "그다음이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