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8일 오후 4시 불암산 나비정원 개관식을 가졌다.나비온실, 사육·배양실, 시청각교육실, 곤충학습관 등으로 이루어진 불암산 나비정원은 곤충 생태 체험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12월 31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다.서울 도심에 처음 문을 연 곤충생태체험 학습장인 ‘나비정원 개관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 단체장, 주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제니유 전자바이올린 식전 공연 ▲JT마술단 식전 공연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인사말 ▲참석자 전원 나비날리기 ▲나비정원 관람 ▲퓨전국악 팀의 개관식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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