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지리산 주유소' 28일부터 영업중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11월 30일까지 노후시설 증개축공사…LPG 충전소는 정상 운영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방향 지리산 휴게소의 주유소 영업을 오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영업중단은 노후시설 증개축공사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단, 한주유소 영업중단 기간 중에도 LPG 충전소는 정상 운영된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공사기간동안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사전에 충분한 급유를 하거나, 인근 주유소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공사를 예정된 기간내 완료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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