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가을편으로 선정된 박지웅 씨의 '빨강 노랑 주황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아름다운 가을'이 게재되어 있다. 가을을 표현하는 색깔을 조화롭게 나열해 서로 다름이 조화를 이뤄 하나의 계절이 된다는 뜻을 담았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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