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LG디스플레이가 2만원대로 반등한지 43거래일만에 다시 1만원대로 떨어졌다.17일 오전 9시3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1.49%) 떨어진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올 1월24일 3만37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찍은 LG디스플레이는 이후 계단식 하락을 시작, 지난 6월28일 1만7400원까지 추락했다. 이후 2만3300원까지 반등한 후 2만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해왔지만 1만원대까지 내려앉은 것은 43거래일만에 처음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