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간사 겸 결산심사소위원장을 윤호중 의원에서 조정식 의원으로 교체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는 윤 의원이 민주당의 사무총장을 맡으면서 교체가 된 것이다. 예결위 구성이 다시 완료 되면서 결산심사소위는 지난 6일 회의 후 중단됐던 정부의 2017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끝내기 위한 소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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