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주기자
알파인 고어텍스 3L 재킷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2는 'A+ 고어텍스 3L'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방수, 방풍 기능뿐 아니라 투습 기능까지 갖춘 고어텍스 3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한 전문형 바람막이다. 활동이 많은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어깨 부분은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지오닉 기법으로 배낭과 마찰 시에도 내구성이 우수하다.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목 높이가 높아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후드 자동 잠금 기능의 스트링 스토퍼로 끈을 한 번에 잡아당겨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베이지, 여성용 블랙, 주황으로 가격은 59만원이다.함께 선보인 '플라이하이크'는 러닝화와 등산화의 장점을 적용한 초경량 하이킹화다. 등산화와 같은 우수한 접지력으로 둘레길 트레킹이나 단기 산행이 가능하면서도 무게는 기존 제품 대비 18%가량 감소시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췄으며 라이너의 재봉선을 없애 발목과 뒤꿈치 부분의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했다. 색상은 블랙ㆍ네이비ㆍ그레이ㆍ터콰이즈 네 가지, 가격은 22만9000원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