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35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파티게임즈는 35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0%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박길우 대표이사가 강윤구 전 대표, 김지욱 전 사내이사, 대신에셋파트너스를 대상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과정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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