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시험관 시술 4차 도전 중… 많은 응원 감사해'

사진= 김지현 SNS

그룹 룰라 출신 배우 김지현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음을 밝혔다.김지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험관 4차째~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쌤께서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으면 지루했을 텐데 남편이랑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기 위해 남편과 산부인과를 찾은 김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쓰고 가벼운 미소를 지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지난달 김지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시험관 시술 준비를 위해 약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곧 천사가 찾아올 거예요~", "시험관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더 응원합니다", "울 언니가 46살인데 시험관으로 첫아기 얼마 전 낳았어요 지현 언니도 잘될 수 있어요",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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