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19일까지 '경기미' 통합판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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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19일까지 경기미 소비촉진 운동을 벌인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농협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농협양재유통센터 하나로마트에서 '경기미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미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다양화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도 농식품진흥원은 행사 기간동안 농협양재유통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가래떡을 제공하는 등 경기미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또 물맑은 양평쌀(10kg/20kg) 구매 고객에게는 주방용 지퍼백을 선착순 증정한다.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경기미 통합 판촉전이 경기미 소비촉진 및 고품질 경기미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내 쌀 농가 및 판매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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