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강 다리 밑으로 '북캉스'

폭염과 함께 미세먼지·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3일 서울 마포대교 남단 서울책공원에서 '한강다리 밑 헌책방 축제'가 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 전남 지역의 헌책방 200여 곳이 참여해 헌책 10만여 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문호남 기자 munon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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