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재벌 후계자에게 7년 징역 선고…사이다 판결

사진=SBS'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한강호(윤시윤)가 정의를 구현한 판결로 스타 판사가 됐다.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서는 재벌4세 이호성의 갑질 폭행 사건에 분노한 한강호가 징역 7년을 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판에서 형 한수호를 대신해 판사 행사를 하고 있던 한강호는 피고인 이호성에게 "피고인 반성 많이 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반성의 기미가 없는 이호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불복하자 "법정 소란으로 감치 10일을 선고한다. 한마디만 더 하면 감치 기간 늘어난다"며 "감치 20일 선고한다. 더 해봐. 30일 때려버릴 테니까"라며 강하게 대처했다.한강호는 이와 같은 판결로 스타 판사로 거듭났다. 한편 이를 본 형 한수호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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