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나눔로또 사이트 캡처
제81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5개의 1등 당첨 게임을 배출한 판매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8일 공개된 제81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3, 9, 12, 13, 25, 4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게임 수는 총 9게임으로 한 게임당 당첨금은 18억6847만7334원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4게임으로 각 5190만2149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68게임으로 135만5279원씩 수령한다.이 가운데 전체 1등 당첨 9게임 중 5게임의 당첨 게임을 배출한 판매점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눔로또 사이트에 따르면 이 판매점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곳으로 당첨된 5게임 모두 수동이었다.한편, 이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동으로 5개 당첨은 신내림 받은 게 아닌 이상 어려운데...", "이번 주 로또 1등 무슨 일이야",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낸 거 같은데 미래에서 온 사람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