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첫 런칭을 시작으로 지속 성장해 온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마스꼴로지(Masqueology)는 3,800여개의 월마트 점포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최근에는 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최고 규모 TV홈쇼핑 벤더사인 웰컴MS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러한 마스꼴로지가 신개념 마스크팩 ‘러버 마스크’ 시리즈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마스꼴로지 관계자는 “환경 독소와 먼지 등의 문제가 심각한 현재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며 “다른 마스크팩에 비해 러버 마스크가 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수분 공급에 유리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일반적인 두께보다 더 도톰하게 제작해 더 높은 쿨링 효과와 오랜 지속력을 제공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러버 마스크 시리즈는 2018년 새로운 드럭스토어 미용 상품을 보도하는 Glamour지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미국에서 유명한 WWD(Women’s Wear Daily)에는 마스꼴로지의 월마트 입점을 알렸다. 또한, 마스꼴로지는 반전 립스틱, 젤 퓨어 크리스탈 꽃 립스틱에 이어 새로운 시즌3 립 틴트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한편 웰컴엠에스는 마스꼴로지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이미용 시장에서 그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차홍 아르더의 차홍 원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차홍 밀크스노우 크림’으로 유명한 ‘차홍 헤어 시스템’, 이미용 기기 전문 브랜드 ‘스킨 테크놀로지’, 뷰티 워너비 ‘아이비의 A little Lazy’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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