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대상 상금 최대 1000만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올해 9월30일까지 '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품으로 문인의 꿈을 키워나가는 신예 작가를 발굴하는 행사다.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눈높이아동문학상'은 올해부터 동화, 그림책, 놀이책 총 3개 부문에 걸쳐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부문별로 1명씩 대상을 시상한다.최고상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동화 부문(1000만원), 그림책 부문(500만원), 놀이책 부문(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향후 출간되는 수상작에 한해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의 특전이 함께 주어진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창작동시'는 자유 주제의 창작 동시 작품을 공모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 외 당선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도서, 상장을 시상한다. 또 '책봄 캠페인'을 통해 최다접수 1개 학교에는 상패와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증정한다.눈높이아동문학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 학교 단체 접수는 온라인 사전 접수 후, 작품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당선작은 올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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