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하원미(왼쪽), 추신수(오른쪽) /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첫 출전 소감을 밝혔다.하원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안내판 등이 담겼으며 하원미와 추신수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도 담겼다.한편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제28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MBC SPORTS+, MLB Korea,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중계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