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인천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BMW, 인천 인증 중고차 전시장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콤플렉스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인천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 BPS 전시장은 전용면적 1048㎡의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과 1355.6㎡의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다. BMW와 MINI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하게 된다. 차량은 지상 3층 33대, 지하 1층 전시장 내 37대 등 총 70대를 수용할 수 있다.인천 BPS 전시장이 위치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로 BMW, MINI의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BMW는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18개 BPS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번 인천 BPS 전시장 확장 이전으로 기존 일산, 김포점과 함께 수도권 지역 인증 중고차 시장을 공략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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