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대진표 발표…전문가들이 예측한 ‘우승 후보’는?

2018 러시아월드컵 4강 대진표/사진=국제축구연맹(FIFA) 페이스북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유럽 베팅업체들이 예상한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후보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비윈(bwin) 등 유럽 3개 베팅업체가 발표한 배당률에 따르면 우승 후보 1순위는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평균 3.02배의 배당률을 받았다.이로써 프랑스는 4개 팀 가운데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배당률이 가장 적다는 것은 베팅업체들이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프랑스 뒤는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이었다. 잉글랜드는 평균 3.67배, 벨기에는 3.75배를 기록했다. 크로아티아는 우승 배당률 평균 5.07배로 네 팀 중 가장 높았다.한편 남은 월드컵 일정은 오는 11일 오전 3시 월드컵 4강전 프랑스-벨기에 경기, 오는 12일 오전 3시 크로아티아-잉글랜드전이 펼쳐질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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