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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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을 지정해 2022년까지 20개 대학에서 500여명의 학부생을 육성한다. 또한 대학 내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을 개설해 사회적책임의식과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차기 교육과정이 개정되면 사회, 도덕 등 초ㆍ중ㆍ고 필수과목에 사회적경제 내용이 반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공무원, 지방자치단체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교육과정에 사회적경제 과목을 신설한다.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사회적경제 교육,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34개 캠퍼스에서 신중년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31개소)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대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중장년층의 교육훈련과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등 재원도 다변화해 나간다. 200여명의 퇴직전문인력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연결하는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운영해 중장년층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정부는 이번 달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린다. 또 '사회적가치 창출대회'를 신설해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 공공기관에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매년 3곳 지정해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창업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